2016학년도와 확연히 다른 2017 수능, 뭐가 달라지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3 11:06  수정 2016.01.23 11:06

2017학년도, 한국사 시험 필수되고 국어 및 수학의 수준별 시험 폐지

2016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5일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1학년 후배들이 3학년 선배들에게 바치는 수능 응원 메시지가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17학년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되고 국어 및 수학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등 2016학년도와 달라지는 부분이 많아진다.

2017년 수능에서는 한국사가 필수로 포함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지난 2013년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을 높여야한다는 취지에서 2013년 확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수능에서 한국사 시험은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치러지며 문항수는 20개, 만점은 50점이다. 성적은 절대평가로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분류된다. 한국사 시험 도입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누구나 일정수준에 이르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수험생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논란을 일으킨 수준별 시험은 2015학년도 영어영역에서 폐지된 데 이어 2017학년도에는 국어 수학영역에서도 없어진다. 이에 따라 국어는 공통, 수학은 문과·이과에 따라 나/가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또한 수시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는 계속 이어져 2017학년도에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