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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중국 첫 쇼핑몰 팍슨 뉴코아몰, 현지서도 호평"


입력 2016.01.31 12:26 수정 2016.01.31 12:34        임소현 기자

신민일보, 오리엔탈 모닝 포스트, 글로벌 타임즈, 시나닷컴 등서 오픈식 참석

차이나 뉴스 이랜드 보도 기사. ⓒ이랜드

이랜드는 첫 상하이 쇼핑몰 오픈에 대해 중국 현지 주요 언론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31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팍슨 뉴코어몰의 그랜드 오픈 행사 및 이를 기념한 미디어 간담회가 상하이 주요 미디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픈 간담회에는 중국 언론 대표 매체인 신민일보, 상하이 조간 신문 오리엔탈 모닝 포스트, 중국 인민일보 산하 신문사인 글로벌 타임즈, 상해 방송국 동방TV, 중국 온라인 미디어 중 하나인 시나닷컴 등 40개 이상의 현지 유력 매체들이 참석했다.

특히 발행 부수 200만부를 자랑하는 유력 매체인 글로벌 타임즈는 지난 20일자 지면을 통해 "팍슨 뉴코어몰이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한류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시나닷컴은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 사진과 테이프 커팅 사진과 함께 쇼핑몰 오픈 소식을 전하며 "팍슨 뉴코어몰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개념 소비 방향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패션 전문 온라인 채널로서 프리미엄 패션 소식 및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유카망은 팍스 뉴코아 상해의 오픈을 통해 "상하이에서 이랜드 신화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중국뿐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를 모두 커버하는 온라인 매체인 차이나 뉴스는 팍슨 뉴코아 상해 오픈소식을 비중있게 전달하면서, 이랜드가 향후 현지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팍슨 뉴코어몰 그랜드 오픈식에는 14만명의 관계자 및 고객들이 운집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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