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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재벌 2세와 열애설…이상형 "공유-유아인"


입력 2016.02.15 10:10 수정 2016.02.15 10:11        스팟뉴스팀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남보라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 고백했다.ⓒbnt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남보라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 고백했다.

남보라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최근 배우 유아인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도 "공유, 유아인처럼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영락 없는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을 인용해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남보라의 남자친구에 대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남보라와 최씨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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