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과거 "'뭬야?' 연기 괴로웠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6 08:06  수정 2016.02.16 08:09
도지원.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도지원이 일시적 쇼크로 입원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도지원이 밝힌 드라마 '여인천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지원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전미선, 김태훈, 이훈, 이재룡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도지원 하면 '뭬야?'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는 MC들의 말에 도지원은 "당시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다.

도지원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는 그런 역할이 아니었는데 왠지 독하게 가야 할 것 같아 경빈을 그렇게 만들었다. 그 연기를 하다 보니 내 성격도 그런 것 같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내 성격은 내성적인데 그런 강한 역할을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며 "연기하면서 얼굴이 빨개졌고, 진짜 몸이 아프고, 집에 와서도 후유증이 있었다. 연습해야 하니 더 괴로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도지원의 입원과 관련하여 "진료 결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나타나 치료를 받고 있다"며 "최근 촬영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인해 일시적 쇼크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6일 퇴원할 예정이며, 다음 주 중으로 '내 딸, 금사월'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배우의 복귀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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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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