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운전대 잡은 지 '3초' 만에 또 사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5 07:18  수정 2016.03.05 07:19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꽃청춘' 박보검이 또 한 번 차 사고를 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석에 앉은 류준열은 연신 '괜찮다'를 외치며 박보검을 격려했다.

이에 박보검은 류준열의 도움 속에 후진을 시도했으나 단 3초 만에 또 다시 사고를 냈다. 후진하던 중 자동차 뒤쪽이 벽과 충돌한 것이다.

또 한 번의 사고에 박보검은 물론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박보검은 "나 또 사고 쳤어. 어떡해"하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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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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