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일반인도 에셋 펀드매니저 된다'

이충재 기자

입력 2016.03.18 15:11  수정 2016.03.18 15:12

미래에셋생명은 18일부터 펀드 판매 자격을 갖춘 일반인이 펀드를 비롯한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에셋 매니저(Asset Manager)’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셋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의 펀드를 판매하는 펀드투자권유대행인으로 펀드 판매 자격을 보유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험 설계사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에셋 매니저가 되면 미래에셋생명이 판매하는 400여 종의 펀드를 권유하고 판매 수수료를 받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전국 고객행복센터나 고객행복프라자를 통해 에셋 매니저에 지원할 수 있으며, 위탁계약교육을 이수한 뒤 금융투자협회 권유대행인 등록절차를 거치면 에셋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다.

엄은상 금융영업팀장은 “앞으로 에셋 매니저의 역량을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에게 보다 진일보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제도가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우수한 금융권 경력자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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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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