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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 어머니와 통화 "보고 싶어요" 애교


입력 2016.04.06 00:23 수정 2016.04.06 00:25        스팟뉴스팀
허경환-오나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님과함께2' 오나미가 허경환의 어머니와 첫 통화를 하게 됐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신혼여행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의 어머니와 첫 전화통화를 하며 "보고 싶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나미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며 밝게 대답했다.

이어 오나미는 "허봉이 어머니와 내가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허경환의 어머니는 머뭇거리며 "애교가 닮았나 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나미는 "통영에 맛있는 거 사서 놀러 가겠다"라며 인사했다. 이에 허경환은 "난 못 가니까 둘이 알아서 잘 만나라"라고 철벽을 쳐 폭소케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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