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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비키 남편 "칼퇴근한다" 웃음


입력 2016.04.06 15:39 수정 2016.04.06 15:4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슈가맨 디바.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디바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비키의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끈다.

비키는 지난해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비키는 “남편이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가지 않았다”며 “그래서 오늘 아이와 남편과 함께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J 정찬우가 “사장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회사원이었던 것이냐”고 묻자, 비키는 “자신을 그냥 회사원이라고 했는데 뭐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진짜 그냥 직장인이더라. 칼퇴근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비키는 지난 2009년 7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엇다.

한편, 6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걸그룹 디바 멤버 비키, 김진, 이민경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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