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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천수 "2002년 이탈리아 선수 친 것"


입력 2016.04.12 00:23 수정 2016.04.12 09:16        스팟뉴스팀
이천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이천수가 과거 한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선수와의 마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국가대표에서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이천수가 출연해 G11 멤버들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천수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를 친 것에 대해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공이 없었다. 그 전에 이탈리아 선수들이 우리를 깔보는 것도 있었고, 홍명보 선수를 치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천수는 못생긴 선수 2위에 대해 "해설위원이다. 그리고 내가 못생긴 게 아니다"라며 억울해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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