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계열의 주채권은행은 우리, 산업 등 6개 은행이 담당하고, 신규편입 계열은 신용공여액 규모 및 주채권은행의 편중 완화 등을 고려해 금호석유화학은 산업은행, 태영은 KEB하나은행, 홈플러스는 KB국민은행이 담당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기관의 총 신용공여액은 1939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조2000억원 증가했다.
보험권역의 신용공여액은 전년 대비 13조4000억원 증가해 16.6%의 증가율을 보였다. 금융권역별로는 국내은행 99조1000억원, 여전 12조9000억원, 외은지점 2조6000억원, 종금 2000억원 등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현대중공업, LG 등 5대 대기업 집단의 신용공여액은 12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관리대상계열 및 재무구조 악화 계열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 및 수시 평가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사후 모니터링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채권은행에 대해 매반기 약정이행 점검 및 매분기 자구이행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약정 미이행시 원칙에 입각해 처리토록 지도하고, 약정체결 계열 등의 채권은행 대출채권 변동내역을 점검해 부당한 여신회수 등 주채무계열 제도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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