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전격 탈퇴..솔로 활동 전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0 00:03  수정 2016.04.20 00:06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공식 탈퇴한다. ⓒ 연합뉴스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결국 탈퇴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스트는 금일을 기점으로 장현승이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현승은 비스트가 아닌 솔로 가수로 음악 작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장현승은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뱅 다큐’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후 2009년 6인조 보이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및 유닛으로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3월 열린 필리핀 팬미팅과 4월 대만 팬미팅에도 연이어 불참하는 등 탈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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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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