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런닝맨 촬영장 포착 "군복 벗었더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6 06:39  수정 2016.04.26 06:39
진구,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 S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 태양이 진 후에 > 인천에서 촬영 중. 진구,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은서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한 진구,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토크를 펼치고 있는 모습 속 김지원의 군복이 아닌 치마를 입은 자태가 인상적이다. 반대로 이광수는 '태양의 후예' 군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구-김지원이 출격한 '런닝맨'-'태양이 진 후에'는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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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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