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C'로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이호연 기자

입력 2016.04.26 16:36  수정 2016.04.26 16:37

중국 시장 점유율 5위권 진입 목표

가격 30만원 안팎

'갤럭시A'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에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C 시리즈를 출시한다. 갤럭시C를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 J, E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갤럭시C 시리즈를 다음달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C(모델명 SM-7000)는 메탈 바디 디자인을 탑재했으며, 1902×1020화소를 지닌 5.5인치 디스플레이, 5.5인치 옥타코어 2.0기가헤르쯔(㎓)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625 칩셋을 장착했다.

후면 1500만 화소, 전면 700만 화소의 카메라, 32GB의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도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5.2인치 SM-5000도 함께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퀄컴 스냅드래곤 617 칩이 탑재된다.

가격은 18만원에서 30만원대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C를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 공략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중국에서 1위를 유지한 이후 순위가 줄곧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시장점유율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에 20만원대 초저가폰 갤럭시J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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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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