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14일 칸서 첫 공개…감독 배우 참석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5.02 09:35  수정 2016.05.02 09:35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칸을 찾는다.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칸을 찾는다.

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는 오는 14일 프랑스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아가씨' 공식 스크리닝과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가씨'는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는 공식 장편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작가 새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는 박 감독이 '박쥐'(2009)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국내 복귀작이다.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겨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후견인인 이모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 이야기다.

김민희가 아가씨를, 하정우가 백작을, 조진웅이 아가씨의 이모부를 각각 연기했다. 제작 단계부터 파격 노출을 예고한 소매치기 소녀 역은 신인 김태리가 맡았다.

'아가씨'는 6월 개봉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