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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 나현희 알고보니 박찬욱 감독과...


입력 2016.05.04 06:57 수정 2016.05.04 07:00        스팟뉴스팀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빼어난 미모와 연기,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인기를 모은 나현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JTBC 슈가맨 나현희 캡처

1990년대 스타 나현희의 슈가맨 소환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빼어난 미모와 연기,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인기를 모은 나현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나현희는 "처음에는 광고모델로 데뷔했다"면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달은..해가 꾸는 꿈'에서 이승철 씨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근데 제가 봐도 그 때 연기를 너무 못했다"라고 데뷔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 결혼해서 아이아빠가 미국으로 가게되서 같이 유학을 가게됐다. 지금은 완전히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들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국내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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