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큐브와 전속 계약…비스트 현아와 한 식구
배우 서우가 아이돌스타 비스트, 현아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우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영화 '파주', 드라마 '탐나는 도다' '욕망의 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서우는 2014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2년여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큐브와 손을 잡은 서우는 조만간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큐브에는 가수 비스트와 현아, 비투비, 개그맨 허경환,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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