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엄상미 '깻잎' 비키니 "소장욕 자극"

엄상미 ⓒ 맥심

지난 9일 방송된 Mnet 예능 ‘음악의 신 2’에서 이상민, 탁재훈이 남성 잡지 맥심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압도적인 볼륨의 건강미로 두 남자를 설레게 한 미스맥심 엄상미도 MAXIM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대부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엄상미는 골드 에나멜 비키니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표지에 등장했다.

두 비키니 모두 초미니 사이즈로 엄상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한 재미로 눈길을 빼앗는 이번 MAXIM 표지는 공개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MAXIM 관계자는 “최근 등장 이후 비정상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음악의 신 2를 실검에 올론 엄상미의 자연산 몸매와 건강미를 본격적으로 어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맞이해 극강의 시원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자 이 복장을 택했다”고 언급했다.

무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가 콘셉트인 이번 표지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엄상미가 등장하는 일반 커버와 골드 에나멜 비키니를 입은 S커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S커버(Subscriber Only)는 정기구독자 전용으로 더욱 소장욕을 자극한다.

한편 미스맥심 엄상미는 ‘음악의 신 2’ 외에도 MAXIM 모델로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