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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란도트' DIMF 찍고 하얼빈 간다


입력 2016.07.06 16:52 수정 2016.07.07 20:50        이한철 기자

7일부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서 공연

8월엔 하얼빈 오페라하우스 무대 예정

뮤지컬 '투란도트'가 DIMF와 하얼빈 무대에 잇따라 오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 데일리안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의 마지막 주를 장식하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가 7일부터 10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팬들과 만난다.

2011년 초연된 '투란도트'는 대구시와 DIMF가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무엇보다 중국 하얼빈 공연을 앞두고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투란도트'는 대구 공연을 마치면 곧바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 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중국 4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투란도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와 중국 공연에서는 올 초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인 NEW 버전 '투란도트'가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한 달간 열린 첫 서울 공연에서는 새로운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고 의상, 무대, 안무 등을 대폭 수정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칼라프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건명은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하얼빈 오페라하우스의 개관 공연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또 서울에서만 선보였던 새로운 버전의 '투란도트'를 대구 팬들 앞에서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중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하얼빈 오페라하우스의 개관 공연으로 뮤지컬 '투란도트'가 초청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고 또한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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