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바노비치-슈바인슈타이거 결혼 ‘부진 할 만했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7.13 14:25  수정 2016.07.13 14:26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 올린 슈바인슈타이거와 이바노비치. ⓒ 게티이미지

세기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또 한 번 탄생했다. 주인공은 독일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세르비아의 테니스 선수 아나 이바노비치다.

12일(현지시각) 미국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와 이바노비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의 가족과 친척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그간 결혼에 대해 일절 함구해왔다.

한편,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에도 안팎으로 들려오는 소식은 우울한 내용들뿐이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최근 막을 내린 유로 2016에서 독일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4강 진출에 기여했지만,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팀 패배에 빌미를 제공했다.

또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롭게 부임한 무리뉴 감독 체제서 예상 방출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계랭킹 25위 이바노비치는 지난달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자신보다 약 200계단이나 순위가 낮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로바(223위)에게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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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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