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설' 홍상수 1200억 유산설의 진실
배우 김민희와 불륜스캔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의 1200억 유산설이 언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어머니이자 대중예술계 유명인사 고 전옥숙 여사에게 1200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유산설'을 언급했다.
이날 강일홍 기자는 “고 전옥숙 여사가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신데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했고, 후지TV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영진 작가가 '유산 1200억 원설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강기자는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하지만 유산은 확인된 바도 없고 확실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열린 제 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 측이 마련한 회고전에 참석했다. 김민희 동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