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3회 만에 '함부로 애틋하게' 꺾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7.28 07:41  수정 2016.07.28 08:06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극 'W'가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MBC 'W' 화면 캡처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극 'W'가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W'는 12.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무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W'는 방송 3회 만에 수목극 1위에 올라서는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하게 됐다.

'W' 3회에서는 연주(한효주)와 강철(이종석)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면서 마음을 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W'는 여자 주인공이 인기 웹툰에 들어간다는 신선한 소재와 빠른 전개,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자체 최저 시청률인 8.6%에 그쳤다. 지난 방송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방송 후 첫 한 자릿수 시청률이다. 김우빈, 수지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아쉬운 수치다.

이로써 수목극 판도는 완전히 뒤집히게 됐다. 이종석 김우빈, 동갑내기 절친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김아중 주연의 SBS '원티드'는 6.0%로 3위에 머물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