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전설 오지 오스본(67)이 섹스 중독으로 치료 중이다.
미국 매체 '피플' 온라인판은 3일(현지시간) 블랙사바스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지 오스본이 6년간 섹스 중독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오지 오스본의 내연녀로 알려진 미쉘 푸는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지 오스본의 섹스 중독을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아내인 샤론 오스본은 오지 오스본 곁을 떠나지 않고 섹스 중독 치료를 돕고 있다.
샤론 오스본은 최근 한 토크쇼에서 부부 불화 원인으로 섹스 중독을 꼽으며 "오지 오스본이 섹스 중독을 병원에 다니며 치료하고 있다"며 "블랙사바스 투어를 마친 뒤 3개월간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섹스 중독은) 말하기 창피한 일이다"면서도 "그럼에도 이 사실을 알리고 받아들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지 오스본과 샤론 오스본은 최근 몇 년간 불화설에 시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