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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샤카라카 차은우, 만찢남 외모 '심쿵'


입력 2016.09.16 08:57 수정 2016.09.16 08:58        스팟뉴스팀
그룹 구구단 김세정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KBS2 '붐샤카라카'에서 트와이스로 변신한 가운데 차은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KBS2 '붐샤카라카' 화면 캡처

그룹 구구단 김세정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KBS2 '붐샤카라카'에서 트와이스로 변신한 가운데 차은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방송된 KBS2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에서는 비스트 이기광과 김세정이 결승에 진출했다.

'춤 구멍'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김세정은 연습을 거듭한 끝에 선배 이기광과 나란히 결승에 올라갈 수 있었다.

이에 김세정과 '흥 남매'를 결성한 차은우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상큼발랄한 커버 댄스에 현장 분위기가 밝아졌다.

앞서 차은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인의 패기로 한껏 무장한 채 커플댄스에 나섰다. 차은우늬 새하얀 '만찢남' 이미지는 마치 드라마 W(더블유) 주인공 강철의 현실판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차은우를 보며 "어떻게 이렇게 생겼니?"라며 놀라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이수근은 '심쿵남'의 교과서적인 차은우의 반듯한 외모에 "자네가 잘돼야 우리 프로그램이 잘 된다"면서 차은우를 치켜세웠다.

한편 차은우는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앞서 그는 프리 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강준은 차은우에 대해 "차은우가 나보다 더 잘생겼다"며 극찬한 바 있다.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하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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