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요새 뭐하나? 차인표 “미국서 박사과정”
차인표가 부인인 배우 신애라의 근황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은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애라는 지난 2014년 딸들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어 "와이프는 공부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올해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지난달에 와이프가 왔다 갔고 올 겨울 딸들이 온다. 너무 보고 싶다"며 "여보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영상편지를 건넸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4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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