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아기 공개 '맹수와 요정?'
'아일랜드 전사' 맥그리거가 조카를 공개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내 작은 조카 해리가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조카를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전형적인 조카 바보 인증샷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턱 수염을 기른 야수 같은 맥그리거와 천진난만한 아기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맥그리거도 조카 바보네" "맹수와 요정?" "아이고 귀여워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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