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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이연수 커플 "둘이 있으니까 좀 묘한데?"


입력 2016.10.05 09:40 수정 2016.10.05 09:40        스팟뉴스팀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 커플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 커플이 달달한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과 이연수는 노란 오프로드 탱크를 타고 마트로 향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최성국은 계속해서 작업 멘트를 날렸고, 이연수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받아치며 또 하나의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먼저 최성국은 "가슴 쿵쾅거리는 거 아냐? 넌 내가 운전하는 차에 타서 좋겠다"라며 느끼한 멘트를 날렸고 이연수는 "운전이나 잘해"라고 응수했다.

마트에서도 최성국은 "둘이 있으니까 좀 묘한데?"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려 애썼다. 이연수가 "느낌이 어떻다는 거야? 좋아?"라고 묻자, 최성국은 쑥스러워하며 "너 버섯 사야 하지 않냐?"며 동문서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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