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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극복' 백청강,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


입력 2016.10.05 10:36 수정 2016.10.05 10:36        이한철 기자
백청강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 엘엔씨 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청강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백청강은 5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 광장 특설무대서 열리는 전야제 무대에 올라 '잊었니' '못된 놈'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오랜 만에 대중들 앞에 서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백청강은 MBC '위대한탄생' 우승자 출신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직장암 투병으로 2년간 활동을 쉰 바 있다. 암을 극복한 백청강은 M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극복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백청강은 10월 중순 새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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