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반격 없었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25 08:59  수정 2016.10.25 09:00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를 기록했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최지우 주진모의 반격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종영함에 따라 새로운 월화극 1위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동시간대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새로운 월화대전 1위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달의 연인' 17회는 9.8%(전국 이준)로 1위에 올랐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에 그쳐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9.0%로 출발, 순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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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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