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스타 2016’에 게임용 IT 기기 대거 출격
게임의 재미와 몰입감 높여주는 기기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 제공
LG전자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초경량 노트북 그램, 고성능 울트라 PC 등 게임에 최적화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스 중앙에는 가로 6.5m, 세로 3.6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게임 영상 및 정보 등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게임 개발 회사 네오플과 손잡고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인 울트라 PC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 PC에는 그래픽 성능이 한 층 좋아진 인텔의 7세대 코어 i7을 적용했으며 사용자들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의 인기 온라인PC 게임을 LG전자의 IT기기로 경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쿼드 DAC을 적용한 스마트폰 V20과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등의 음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게임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여주는 IT 기기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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