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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임 문신, 미르재단 로고 사용? 누리꾼 의심의 눈초리


입력 2016.11.16 13:56 수정 2016.11.16 13:56        스팟뉴스팀
길라임 문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길라임 문신이 미르재단 로고와 비슷하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과 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온라인에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하지원이 드라마 속에서 오른쪽 팔뚝에 용문신을 그린 채 등장했는데, 이 용문신이 미르재단 로고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누리꾼이 비교한 사진을 보면 미르재단 상징 로고가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설립된 미르재단은 그 배후가 최순실이라는 의혹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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