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혁신의 원년으로 삼자"…신년 일출산행

이나영 기자

입력 2017.01.01 19:09  수정 2017.01.01 19:10
1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앞줄 가운데)이 북한산 비봉 사모바위 앞에서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일 "새해에는 판(板)을 한 번 바꿔보자"며 "통찰력을 가지고 생각의 틀 자체를 바꾸는 혁신의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700여명의 임직원들과 실시한 북한산 신년 맞이 일출산행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산행은 새해 첫날 북한산에 올라 일출을 보면서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고 임직원 상호간에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북한산 비봉에 올라 사모바위 앞에서 일출행사를 통해 소통과 새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KEB하나은행의 통합 2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 '다 함께 제대로 뛰어보자'는 임직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 회장은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 바란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새롭게 뛰어보자"고 격려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행내 산악회를 중심으로 매년 1월 1일 임직원들이 모여 서울 근교의 산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고 각오를 다짐하는 일출산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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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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