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남상미는 "1년을 육아와 가정에 충실했다"며 "아이가 돌이 지나자마자 '김과장' 대본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4년 9월 종영한 드라마 '조선총잡이'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남상미는 "대중들이 날 여성스럽게만 생각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김과장'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에 끌렸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일일 '경리부' 체험을 한 남상미는 "회사원들의 애환, 답답한 마음을 들었다"며 "배우, 제작진이 인간적이라 재밌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김과장'은 지방 조폭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던 김성룡(남궁민)이 우연히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 경리과로 입사해 특유의 노하우와 언변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오피스 활극 코미디. 남궁민 외에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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