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 리얼 키스…윤상현 너무해
'완벽한 아내'가 윤상현과 임세미의 격정 키스신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정나미(임세미 분)가 내연 관계인 구정희(윤상현 분)와 진한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미는 아내 심제복(고소영 분)과 상사에 치이며 힘든 하루를 보내는 정희를 걱정하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특히 정희와 같이 집으로 돌아온 나미는 수상한 인기척에 장롱을 열었다가 그 안에 숨어있는 제복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나미의 집 장롱에 몰래 숨어 들어가 있던 제복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고소영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아내' 2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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