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자체 제작한 금융교육 웹드라마 '얘네들 MONEY'가 판권 판매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금융교육 콘텐츠로 제작해 인기를 끈 금융교육 웹드라마 ‘얘네들 MONEY’가 판권 판매 계약으로 일본, 미주,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판권 판매 이전에도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해외 팬들이 자발적으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나 정식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금융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웹드라마 얘네들 MONEY는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금융교육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한 모바일 콘텐츠이다. 인기 그룹 빅스의 멤버 엔, 홍빈, AOA 찬미, 배우 정다빈 등 청소년층을 고려한 출연진과 교훈 및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네이버TV가 선정한 웹드라마 콘텐츠 TOP10에 선정됐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서는 등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교육 콘텐츠가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우리의 금융과 한류가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금융교육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오는 12일에 개최할 한·인도네시아 금융협력 포럼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의 포럼 시 영어와 해당국가 언어로 번역한 드라마 영상자료를 소개하고 청소년 금융교육 교재로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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