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터질 줄이야" 윤식당 시청률 14.7%
"나영석 PD의 매직은 또 통했다."
tvN '윤식당'이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10% 돌파는 물론이고 4화만에 14.7%까지 치솟으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방송 내내 시청률 상승세 곡선을 그리며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진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14일 방송된 '윤식당'은 11.2%(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 14.7%.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이자 4화 방송 내내 1위다.
남녀를 비롯해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내내 상승곡선을 그리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14.7%를 기록했다.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의 등장과 함께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 신구를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케미 역시 매회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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