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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터질 줄이야" 윤식당 시청률 14.7%


입력 2017.04.15 10:33 수정 2017.04.15 10:34        김명신 기자
tvN '윤식당'이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tvN

"나영석 PD의 매직은 또 통했다."

tvN '윤식당'이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10% 돌파는 물론이고 4화만에 14.7%까지 치솟으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방송 내내 시청률 상승세 곡선을 그리며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진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14일 방송된 '윤식당'은 11.2%(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 14.7%.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이자 4화 방송 내내 1위다.

남녀를 비롯해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내내 상승곡선을 그리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14.7%를 기록했다.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의 등장과 함께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 신구를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케미 역시 매회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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