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김태희' 레이나 "수입은 학원 강의가 높아"

레이나가 자신의 수익을 언급해 화제다. ⓒ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 강사 레이나가 자신의 연봉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레이나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상당히 미인이다. EBS의 김태희라는 말이 있더라"며 레이나의 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박명수는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하던데"라며 수입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고 레이나는 "지금은 EBS랑 라디오를 하고 있다. 예전에 학원에서 강의하던 시절보다 훨씬 (연봉이) 적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이나는 어린 시절 꿈이 '굿모닝 팝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며 "그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