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NGDC 기반 제작 '던전 딜리버리' 출시
NGDC,신입사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열린 제작 시스템 구축
도굴모드·공방·단골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
컴투스는 '던전 딜리버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던전 딜리버리는 컴투스의 신입사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컴투스 NGDC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부터 개발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결과물에 따라 게임 출시까지 이어지는 열린 게임 제작 시스템이다.
던전 딜리버리는 던전에 있는 용사들에게 포션을 배달하는 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을 바탕으로 아케이드 느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핵심 콘텐츠인 배달 플레이 이외 메인 및 서브 퀘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며 유적지를 탐험하는 '도굴 모드', 용사들이 원하는 물품을 제작하는 '공방', 배달하며 만났던 용사들을 관리하는 '단골 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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