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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남주혁, 쏟아지는 열애설 증거 'YG는 침묵'


입력 2017.04.24 15:07 수정 2017.04.24 17:41        이한철 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침묵하고 있다. ⓒ 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좀처럼 내놓지 않고 있다.

24일 '디스패치'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1월 종영 이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쏟아지는 기자들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수차례 거론된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만큼, 이번에도 열애설에 대해 긍정이나 부정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남주혁 또한 슈퍼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 이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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