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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스웨덴 리빙 브랜드 '뱅트앤로타' 앵콜 판매 진행


입력 2017.06.08 15:44 수정 2017.06.08 15:45        손현진 기자

지난달 첫 론칭 방송서 한시간에 전량 매진…9일 2차 방송 긴급 편성

현대홈쇼핑이 9일 오후 9시45분 '뱅트앤로타 코튼 스프레드' 2차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9일 오후 9시45분 '뱅트앤로타(Bengt & Lotta) 코튼 스프레드' 2차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지난달 홈쇼핑 업계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뱅트앤로타 코튼 스프레드 상품이 1시간 동안 4000세트가 팔리며 전량 매진됐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이 선보이는 '뱅트앤로타'는 스웨덴의 유명 부부 디자이너 '뱅트 린드베르'와 '로타 글레이브'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소박한 스웨덴 민속 문화의 감성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동식물의 조화, 기쁨과 행복을 주제로 하는 등 색다른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표현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뱅트앤로타 침구 스프레드'는 약 120만침 이상의 고난도의 자수퀄팅 방식으로 제작돼 구김이 잘 가지 않고 상품의 변형이 쉽게 되지 않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순면 100%를 사용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블루·화이트, 그린·화이트, 핑크·레드 구성(슈퍼킹 사이즈) 중 1가지를 택할 수 있으며, 특별 사은품으로 '뱅트앤로타' 워싱 스프레드 네이비 색상을 증정한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연정윤 현대홈쇼핑 언더웨어침구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북유럽 스타일의 침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스웨덴 침구 뱅트앤로타를 업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침구는 색상이나 소재의 작은 변화로도 침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여름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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