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친성장 정책 기대감에 최고치 경신...다우0.04↑

한성안 기자

입력 2017.06.09 08:22  수정 2017.06.09 08:22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가지수는 전장보다 8.84p(0.04%) 상승한 21182.5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전장보다 0.65p(0.03%) 높은 2433.79에, 나스닥 지수는 24.38p(0.39%) 오른 6321.76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장 중 21265.69까지 상승해 지난 2일 기록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나스닥지수도 장중 6324.06까지 올라 지난 5일 최고치를 뛰어넘었다.

이날 코미 전 국장의 상원 정보위 청문회 증언이 정부 정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라는 시장의 판단 아래 주요 지수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 정책은 예상대로 진행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1%대로 상승했으며 산업과 소재, 기술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와 헬스케어, 부동산, 통신 등은 내렸다.

한편 국제유가는 0.08달러(0.2%) 하락한 배럴당 4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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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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