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이혼 충격…'경제적 이유 때문?'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6.12 13:11  수정 2017.06.12 13:12
가수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 하리수SNS

가수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합의 이혼했다. 이혼사유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 트렌스젠더의 1호 연예인 결혼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화제를 나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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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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