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렛츠락페스티벌' YB·넬·자이언티 초호화 라인업


입력 2017.06.13 06:44 수정 2017.06.12 22:01        스팟뉴스팀
렛츠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포스터.

'2017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렛츠락'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국내 최고의 밴드 YB와 넬을 포함한 16팀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미 블라인드티켓 1000장을 1분 만에 매진시켜 화제가 된 '렛츠락'은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 중 음악적으로 그 해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꾸며지는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11회를 맞는 '렛츠락'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 6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가창력의 끝판왕 윤도현이 이끄는 YB를 비롯하여 부동의 국가대표 모던락밴드 넬이 참여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음원깡패인 10cm,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해 렛츠락의 단골손님 장미여관, 노브레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리고 피스스테이지를 들썩이게 할 글렌체크, 칵스, 로맨틱펀치, 잔나비와 아이돌밴드에서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Day6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명품 목소리의 소유자 백예린를 비롯해 인디계의 스타급 싱어송라이터인 디에이드, 오추프로젝트, 소심한 오빠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뮤지션 총 16팀이 공개됐다.

한편, '렛츠락'은 11주년을 맞이하는 관록 있고 전통 있는 페스티벌인 만큼 최고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일권 할인권인 피스메이커 티켓을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