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리는 것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시간 보관이 편한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이다. 용기에 담겨 있어 별도의 그릇이 필요없다. 한 끼 식사는 물론 맥주 안주로도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1년6개월에 걸쳐 이 제품을 개발했다.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소, 마케팅, 공장 등 제조 전문가부터 경영진, 전문 셰프까지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에 참여했다.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살균기술을 적용했으며 회전식 살균설비를 통해 빠른 시간 동안 균일하게 열을 가해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은 물론 조리 간편성, 보관 편의성 에 초점을 맞춘 만큼 더운 여름 휴가철에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이같은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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