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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낚시 떠난 두 남자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7.08.01 11:20 수정 2017.08.01 11:23        이선우 기자
ⓒMBC 제공

이태곤이 과거 출연 방송에서 대마도 낚시를 떠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태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태곤이 육중완과 함께 대마도로 낚시 나들이를 떠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곤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평소 낚시에 관심이 있던 육중완은 낚시광 이태곤에게 낚시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육중완에게 짜릿한 손맛을 알려주고 싶은 이태곤이 선택한 행선지는 낚시 천국으로 알려진 대마도였다.

짧은 대마도 관광을 마치고 본격적인 낚시에 나선 이태곤은 준비해온 낚시 장비를 풀착장하며 10년 차 낚시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낚시경험이 전무한 육중완은 낚시 찌를 던지는 것조차 쉽지 않아 이태곤의 쓴 가르침을 받아야 했다.

또한 육중완은 참치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낚시에 매진했고, 의외의 손맛에 자신감을 얻은 뒤 이태곤에게 내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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