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가요계의 아로미 별명의 시작은 정형돈?
걸그룹 여자친구 새 앨범이 곧 공개되는 가운데, 과거 정형돈이 그룹 여자친구 유주를 칭찬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생활 속 유도 훈련의 일환으로 호신술 배우기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친구 유주는 출연진들 앞에서 여자친구의 뜀틀 안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정형돈에게 여자친구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이에 정형돈은 “최근에 유주가 무대에서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라면서 “가요계의 아로미”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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