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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실패 이후 우울증 경험. 자살 경험도 있어" 고백 재조명


입력 2017.08.02 11:20 수정 2017.08.02 11:40        이선우 기자
ⓒ채널A 방송화면 캡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하리수가 화제인 가운데 하리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리수는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쇼킹'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리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리수는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며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있었다. 자살을 하려 했던 경험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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