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뉴욕시립발레단과 함께한 광고 공개
발레 안무가 '저스틴펙', 콜한 FW 컬렉션의 우아함과 기능성 표현
LF가 전개하는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뉴욕시립발레단의 예술가들과 협업한 올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17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콜한을 신은 뉴욕시립발레단 무용가들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강조하며 ‘특별함이 일상으로 다가오다’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운동성과 예술성의 결합인 발레를 콜한으로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혁신적인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뉴욕시립발레단 무용가이자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인 저스틴 펙이 콜한의 새로운 컬렉션의 우아함과 기능성을 표현하기 위한 안무를 구성했으며, 수석무용수인 아마르 람사르와 사라 미언즈, 메건 페어차일드 등 최고 무용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움직임을 연출했다.
또한 장노출 기술로 유명한 모션 사진작가 앤드류 에클레스가 참여해 사진 속 무용가들의 동작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콜한의 남녀공용 컬렉션 '그랜드에볼루션'은 옥스포드화로 유명한 1세대 그랜드 시리즈에서 진화된 컬렉션으로, 운동화를 닮은 원래의 밑창 형태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마찰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콜한의 새로운 컬렉션은 전국 콜한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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