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측 공식입장 "남편 잃은 후 큰 충격·슬픔"
배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송선미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1일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1일 오전 송선미 씨의 남편이 사망했다"며 "송선미 씨는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건과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선미 씨와 가족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 있다"며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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