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꺼낸 메이웨더 “맥그리거전 이만큼 번다”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다시 한 번 돈 자랑에 나섰다.
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전용기에 올라 밖을 감상하면서 테이블에 수북이 쌓인 100달러 지폐 다발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나는 8월 27일 이만큼 또 벌게 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메이웨더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지만 자신의 돈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메이웨더는 이번 맞대결로 2억 달러(약 2264억 원)의 대전료를 보장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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