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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달달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여심 접수


입력 2017.08.30 18:19 수정 2017.08.30 22:27        이선우 기자
ⓒ인스타일 제공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중인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의 달달하고 따스한 분위기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스며드는 어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그는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며 자신이 지닌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말간 피부와 눈동자가 햇살과 만나 더욱 빛을 내며 완벽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 키가 닿지 않는 스태프를 위해 대신 블라인드를 설치해 주는 자상함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20대와 30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감정을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이성과 현실에 타협할 줄 아는 여유를 손에 꼽았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로부터 멀어짐에 대해 생각하며,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그래서 매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성숙하고 속 깊은 남자의 면모를 내 비췄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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